전봇대가 뒤에서 어린이가 튀어나올 수 있으니 약자 보호와 운전자 안전의무를 위해 전봇대 앞에서 일단정지 후 존나 천천히 진행해야 합니다.
일단정지 후 아주 천천히 진행하더라도 애가 달려와서 부딫히면 운전자 과실 잡힐수도 있으니 유의하세요.
차 사이에서 아이가 튀어나올 수 있으니 안전의무를 지키기 위해선 자동차 한대 통과할 때 마다 일시정지 후 자전거 접근 유무를 레이더 급으로 판단하고 진행합니다.
조그마한 구멍에서도 아이가 튀어나올 수 있으니 집 대문마다 일시정지 후 진행하거나 슈마허급 반사신경을 길러서 피해줍니다.
스쿨존에서 아이들끼리 장난치다가 내 차 후미에 부딫힐 수도 있으니 아이가 측면에 접근하는지도 잘 살피면서 진행하고, 아이가 넘어질 때 슈마허급 반사신경으로 피해야합니다.
그냥 운전을 때려치고 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법에선 운전자 안전 의무를 다할려면 컴퓨터 급의 판단능력과, F1 드라이버들보다 뛰어난 반사 신경과 회피 능력이 필요합니다.
불가능합니다
미래시 써야되여
스쿨존에서 아이들이 밀면서 장난 치다가 차 뒤에 부딫힐 수 있는데 조심 못한 '안전 의무 위반'으로....
다만 검찰에서 다행히(?) 불기소 처분받음
니시간 그냥 보내도되? 그렇게 할일없어?
돈많은 백수가 아닌 이상 저런 식으로 피의자로 검찰 조사 받고 잘못하면 법정가면 생계에 영향을 주는게 당연한데 가만히 있게 생김?
그래야지 뭔 반응이 있겠지
개선을 하던 폐지를 하던
법은 모두에게 평등하지 않잖아요.
"스쿨존에 진입하는 운전자는 잠재적 교통범죄자다."이게 민식이법의 취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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