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서비스 안내통보는 진득이 받았지만 제차는 괜찮은 줄알고 작년말? 올 초쯤에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어 리콜서비스 점검을 하였습니다.
1차점검 후 3천키로 주행하고 2차점검을 받았습니다. 엔지오일이 감소는 하였지만 정상수준이어서 리콜대상은 아니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리콜은 안되지만 감소분만큼 추가 주입해주셨다기에 감사한마음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 후 7천키로 가량을 더 타고 엔진오일을 교체하러 방문했고, 엔진오일을 빼기전에 게이지를 확인해봤는데
전혀 찍혀나오지 않을 정도로 줄어들어 있었습니다. 엔지니어분도 좀 과하다 싶으셨는지 재검사를 해주신다더군요.
2차점검 후 미심쩍긴 했지만 어쨌든 정상범위라니까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이번 방문에서 체크해본결과 좀 심한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반떼차량 엔진룸에서 불이났다는 이야기도 들어봤고..;;)
제가 네 다섯대의 차량을 운행해봤는데 이런적은 처음이라 좀 당황스러운데
혹시 차잘알님들,, 이게 일반적인 현상인건지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문제가 있는 거라면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재검사를 다시 한다지만 결과가 다를까 싶은 의심이 안들수가 없네요..ㅠ
(근데 여기에 이런글 올리는거 맞나요??;;; )
그래도 괜찮겠지하며 운행하다 실제로 엔진고장 및 화재가 발생한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사비로 보링하세요
태클이아니라
잘못되서 위험할까봐요
당시에 10만 넘으면 엔진오일 감소 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거짓말 같이 10만 딱 넘어가니 엔진오일이 감소 하더군요.
단골 블루핸즈 엔진니어 눈빛이 그냥 타세요. 저희들도 어떻게 해 드릴 수 없어요. 하는 눈빛이 느껴지더군요.
그 이후로 2천 키로 마다 엔진오일양 체크 하면서 탔고 5천 키로 마다 엔진오일 교환 했어요.
따로 보충 할 정도로 감소 하지는 않아서 이렇게 탔었어요.
5천 마다 엔진오일 교환 한다고 생각 하시고 신경 조금 더 쓰시면서 타세요.
저도 7천 정도 타고 난 뒤 엔진오일 양이 로우 밑으로 내려가서 많이 놀랬었어요. ㅜㅜ
5천 타면 엔진오일이 30프로에서 50프로 정도 줄어 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기변 했고 기변 이유 중 하나가 엔진오일 감소 때문 이었어요.
바꾼 차도 결국 현대 차라는게 가슴 아프네요. ㅜㅜ
확인하니 줄어 있어서 (얼마나 감소되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L까지는 아니였었고, 대기300번이였는데 2달 대기후 쇼트엔진 교체했습니다.
블루핸즈 다른곳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며,
국게에 검색하면 md엔진관련 정보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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