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보고 생각나는거만 적어봅니다.
1. 신기술 먹튀: 당시 쌍용은 디젤 하이브리드 기술을 연구 개발중이였는데, 관련 기술을 중국 상해기차 본사로 빼갔음. 이외에도 몇가지 기술 먹튀
2. 개발 먹튀: 당시 쌍용과 상하이차 공동 플랫폼이랑 자동차 개발 중이였는데, 상하이차가 본인들 자동차 개발이 거의 다 끝나자 먹튀함. 먹튀한 플랫폼은 향후 상하이차 세단과 영국 MG사의 차량에 사용되어 요긴하게 사용됨
3. 투자 약속 파기: 2천억원 정도의 투자를 약속했으나 기술만 빼가고 투자는 커녕 돈 거의 안들이고 기술 및 도면 먹고 도망감
이렇게해서 쌍용차 덕분에(?) 만든 자동차가 적어도 4대는 될겁니다. 4대 개발을 몇천억으로 해결했으니.... 진정한 먹튀죠 ;;
그런데 우리 김모기자는 상하이차 옹호하다가 욕 오지게 먹었죠.
그런데 우리 김모기자는 상하이차 옹호하다가 욕 오지게 먹었죠.
혹시 요즘 유튜버하시는 ?
결국은 자동차 업계에서는 경악해하는 토사구팽 케이스 중에 하나로 남게 되었네요
독자적 경영권을 갖지 않는 이상 개발된 신차 설계에 대한 저작권은 회계상 공짜로 가져갈 수는 없지만 소위 도매금으로 원가 (연구개절 직원 인건비)로 사가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슴. 또한 한숟에서 기술 지원으로 파견되는 직원의 비용은 최소화 시키거나 저작권 비용에 엎어 포함시키는 것임.
정반대의 경우가 지엠코리아임. 신차 개발시 소위 쌩 노가다는 한국직원이 다하는데 글로벌 기술 협력이란 미명하에 파견된 미국 엔지니어들이 한국에서 일하는 비용 및 주거비, 자녀 교육비 들의 총비용등이 지엠코리아 회계에서 지불되도록 함과 더불어 미국에서 가져오는 부품가격은 상당히 고가지만 굴로벌 개발이라는 것 때문에 국내에서 저렴하게 개발할 수 있는것도 비싸게 써야 하고 독자적 설계 자유도도 거의 없어짐.
디젤하이브리드도 국가에서 지원받아 개발중이라는 말도 있었고
없는 살림에 있는거 없는거 끌어 모아서 열심히 하지만 결과물이 영~~~
죽은자슥 부랄 만지지 맙시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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