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디아. - 14년전에 4천만원이라는 레전드 가격을 찍은 차, 혼다꺼라 지금도 잘 굴러다니는듯.. (지금으로 치면 1억 이상이라던데;;)
에스페로 - 프린스보다 비쌌던 준중형으로 알고 있음. 어렸을 때 아는 형 아버지 차라 많이 얻어탔었는데 많이 시끄러웠음;
그 당시에 되게 멋있었다고 생각함..
르망 - 나보다 출시가 빨라서 당시 인기는 모르겠음.. 2세대가 화려하게 말아먹음. 파란색 이름셔 지나가다 딱 한번 봤는데 존재감 ㅎㄷㄷ함
씨에로 - 얼마전 까지 잘 보이던 찬데, 어느순간 싹 사라져 버림ㅋㅋ 유난히 도장상태 좋았던 차
프린스 - 할아버진 2.0, 큰삼촌은 1.8 타고 다니심. 어캐보면 쏘나타보다 좀더 고급스런 포지션에 있던것 같긴한데 그렇다고 쏘나타보다 딱히 나을게 없던 차..
레간자 - ef의 빈틈을 야금야금 잘 먹은 차.. 아는 사람만 아는 수출형 2.2에 환장한 사람들 꽤 많은듯..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이니까 너무 거친 태클은 하지 말아줘요 ㅜ
아 그나저나 사진 디게 안올라가네요.. 보배 서버 또 이상해지네..
디자인만
왠지 아카디아랑 비엠이 헷갈렷다는.ㅋㅋ
글구 정말 프린스는 저 프린스 이전 5마일 범퍼 달고 나온 프린스가 정말 멋있었다는... 힘은 1.5라 마이 딸렸지만-.ㅡ
에스페로는 지금도 솔직 가지고 싶은 차인데 반대가 많더군요...
차명은 지금그대로 사용해도 괜쟎을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