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가 W220 시절에 아날로그식이었지만 타코미터 영점이 10시 방향이었고, 디스플레이식 계기판으로 바뀐 W221에도 나이트비전 모드 등 디스플레이 중앙부에 큰 영상이 표시되게 할 땐 좌측 속도계의 시계방향 끝과 우측 타코미터의 반시계방향 끝이 각각 쪼그라들며 중앙부를 비워주는 방식이죠.
이 상태로 타코미터를 보면 보편적인 운전자들 편의상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뭐 그냥 보면 되는건데 바늘의 방항이 제각각이니 일체감이 없다는거죠.
아마도 그런 이유에서 푸조 등 많은 메이커들이 우측에 타코미터를 애초에 두지를 않던가, 어차피 우측 다이얼의 반시계 방향이 10시 정도에 그칠거라면 보편적인 운전자는 타코미터에 별 신경을 쓰지 않으므로 타코미터를 거기에 두고 반시계방향으로 늘어나게 만드는 것..
이 상태로 타코미터를 보면 보편적인 운전자들 편의상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뭐 그냥 보면 되는건데 바늘의 방항이 제각각이니 일체감이 없다는거죠.
아마도 그런 이유에서 푸조 등 많은 메이커들이 우측에 타코미터를 애초에 두지를 않던가, 어차피 우측 다이얼의 반시계 방향이 10시 정도에 그칠거라면 보편적인 운전자는 타코미터에 별 신경을 쓰지 않으므로 타코미터를 거기에 두고 반시계방향으로 늘어나게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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