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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004 입니다.
이전에 미쉐린 PS4 너무 만족스럽게 잘쓰고 가성비 좋다는 00 시리즈 써봤는데 웻그립 수준이 원래 이랬나요;;;
PS4 잔존율 10프로 일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비오는날 주차장 가기 무서울것 같습니다..
고출력차도 아니고 빙판길 후륜차도 아닌데 당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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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랑 패턴이 PS4랑 별 차이도 없는데 컴파운드 문제일지..
웻그립 제외하고 PS4랑 비교는 어떤가요?
가격빼고 PS4보다 나은게 하나도 없습니다.. 워낙에 003이 가성비 가성비라고 많이해서 가격대비 괜찮을줄알았는데 저는 별로네요.. 딱 그정도 값어치만 보여주는 정도랄까요,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굳이 PS4를 가는지 알것도 같았습니다.
그립은 PS4가 월등하고 좋았습니다. 물론 코팅이 아직 벗겨지지 않았다고 한다면 비교가 어렵겠지만 잠깐 타 봤을때는 한계도 빨리오고 일찍 놓는 느낌이 들었어요
배수성도 위험할 정도로 안좋네요.. 얕은 웅덩이 조차 위험하다고느꼈습니다.
저속 소음은 PS4보다 조용한데 고속 140이상 올라가면 배로 시끄러워집니다...
003이 사이드가 많이 단단해서 기대를했는데 004 는 많이 물렁하네요 컴포트 타이어 느낌도 조금납니다.
디자인은 지리게 멋지긴합니다.. 초고성능 느낌나는 와꾸에요 ㅋㅋ
비왔던날 ABS개입 조차도 안되서 아 죽었구나 싶었던적 두번있어서
물론 비올땐 그누구보다 천천히 다닙니다..ㅋㅋ
004는 아니고 저전작인 RE002 써봤는데 비오는날 주차장은 위 영상과 똑같았습니다.
완전 빙판길 수준으로 미끄러져서 첨엔 황당했는데, 그다음부터 비오는날 지하주차장은 완전 서행으로만 다녔습니다.
후속작은 모르겠습니다만 RE002의 경우 마른땅 그립은 괜찮은 편이었으나 환경에 따라 변화가 좀 있어 좀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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