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식 아방이 끌고다니다 한 세달 전에 팔았는데, 뽐뿌가 사라지지가 않는답니다.
아스보다가 K5랑 엘텁 매물들 구경하고 아슬란 구경하는데 어차피 혼자살꺼하고 젠쿱구경하는 차린이예요.
취득세 세금이랑 해서 1500정도 잡고 보는데 09년식에 7만얼마탄 구380오토 이것저것 좀 튜닝된거 1200얼마?에 있는데
소모품 갈면서 타면 괜찮을거 같긴한데, 어떠려나요?
평일은 지하철이고 주말에나 타고 다닐라 한답니다.
쩝.. 그냥 뚜벅이 생활 계속 하는게 맞을런지 ㅠㅠ
새벽에 잠도 안오고 해서 끄적..
젠쿱 멀쩡한놈 찾기 힘들건데
보험료도 좀 나올거고요 ㅋ
보험은 다이렉트로 보니까 한 90정도 나오드라구요.
사실 기름값이나 세금보다는 보험료가 제일 고민입니다.
차량 시세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취득세 포함 1500에
출퇴근 용도라면 중형 15년식 이상도 가능해보이는데요.
지하철로 출퇴근해서 주말에 좀 돌아다닐때나 탈까싶은데, 좀 안답답한거 찾다가 젠쿱까지;;
저는 쫄보라 다이나믹한 수동보다 오토가 좋...
사실 수동 자신없기도하고 귀찮기도 하고해서
디자인 성능 용도 다 괜찮은데
1순위 뚜벅이
2순위 젠쿱
3순위 아스 정도네요.
젠쿱은 어릴적 많이 타보고 싶었던터라 ㅠ
구쿱380이랑 신쿱200이랑 마력차가 한 30정도밖에 안나긴 하더라구요
20살 대학생이였다면 와 ㅈㄴ 멋있네 그럼서 음악 빵빵 틀면서 대학교 다녔을거 같은데 지금 나이에 타고 다니면 오던 여자도 도망갈거 같아요
09년식 1200은 너무 비싼듯
어차피 집 회사말고는 할거도없고..
더 슬퍼집니다 ㅋㅋ
초기스타트는 좀 느린데 후반까찌 쭈욱
밀어주는 맛이 좋습니다.
근데 확실히 젠쿱이 현대에서 신경써서 만든 차라 일반차량하고는 달라요
10년 됬는데두 하부잡소리와 부식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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