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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리뷰보니 고속안정성은 좋은데 코나링은 별로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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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워서 많이 쏠림..
살짝만 돌려도 타이어 비명지르면서 VDC 반짝거림
걍 패밀리 차량입니다
서스펜션 딱딱하고 승차감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롤도 적당히 있어요.
고속 코너에서 몰아붙이면 3.0가솔린의 경우 앞/뒤가 따로 논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언더스티어랑 오버스티어 성향을 오가서 약간 뒤뚱대요.
3.0가스는 가스통 무게 때문에 안그렇습니다(웃기게도)
2.5, 2.4 모델은 타본 적이 없네요.
직진은 우수한데 코너링은 불안한 감이 있어요
향상 시키기위해 프론트 스테빌라이져를 두껍게 세팅
반대로 리어쪽은 승차감 때문에 얇게 세팅
전체적으로 롤링등은 존재해서 코너는 그닥..
IG 서스펜션 단단하네 뭐네 하는건 어디까지나 이전세대에 비해서 단단해졌다는거고요.
쏘나타급 차들이나 수입 준대형차들과 비교하면 물렁물렁 물침대 스타일이예요.
현대에서는 그랜저를 어떤 연령대가 어떤 목적으로 주로 사는지 잘 알기때문에
그랜저는 승차감 지향으로 방향을 잡아서 나옵니다.
고속영역 150쯤에 고속도로 불안감은 거의 없습니다
독일차나되야좋죠.국산차는하체가 약해서안됨.ㅋ
1만5천탔구요, 코너링 ㄱㅈ같습니다.
차 날아갈뻔한적많아요.
아 물론 고속에서요
그랜저 치고 적당히 단단하고 쫄깃한 거지
막 잡아돌리면 좆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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