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k3 예약한 예약 고객 오기 30분 전이라
세차해서 사무실앞에 차안에 키 넣어두고 셋팅 해놨는데
반납 고객 상대 하는 사이에 누가 끌고가 버려서
경찰에 도난 신고 했네요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어떤 빡대가리가
저희 사무실 건물 근처 그린카 k3 예약해놓고
저희차 k3 그린카 인줄 알고 가져간거였더라구요.
아니 일반 렌트카는 애초에 카드 찍는 단말기도 없고
그린카는 따로 키도 없어서 카드로 단말기찍어야지
문열리는데 그냥 차키 안에 있다고 시동걸고
차 끌고 가버리면 그게 에휴......
그린카 본사랑 연락해서 고객 정보 받고
따로 연락해서 차가져오라 해서 온거 보니
여자 둘이 타고 갔더군요ㅋㅋㅋ
헤프닝으로 끝난거라 경찰분들 그냥 가시고....ㅋㅋㅋ
아 얼마나 황당 한지 참 별일이 다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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