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주위에 국제 결혼한 사람이 몇 있습니다.

그중 한사람이 요새 많이 괴로워 하네요.

나이는 40대 중반입니다.

베트남 국제결혼 한지 5년차 입니다.

아이는 바로 생겨서 아들 하나나있구요.

2년차쯤 되서부터 시댁에 가는것도 싫고 애도 제대로 보지도 않기 시작했답니다.

시댁식구들이 모임이있어서 처음에만 몇번 나타나고 그뒤로는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아빠가 아침에 등원시키고 출근하고 퇴근후에도 하원한 아이 다 챙기다 시피 했습니다.

아이가 있으나 없으나 신경도 안쓰더니 아예 돌지나서부터 돈벌러 다니더군요.

돈을 벌수는 있으나 1원하나 공유하지 않고 아예 담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은 이혼 소송 중입니다.

하나 놀라원던데 양육권때문에 법원에서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친자가 아니 였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임신후 바로 출산이라서 때가 잘맞은줄 알았습니다.

남자의 노모는 80이 넘었는데 쓰러졌습니다.

이여자가 결혼하고 귀한 시험도 2년인가 되서 바로 붙어서 민증도 있습니다.

여자 부모들도 주기적으로 들어 왔가 가구요.

지금도 들어와 있구요. 관광비자로 들어와 있하러 다니구요.

변호사 상담받아보니 형사는 안되고 민사로 해서 2000만원 판결은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허나 판결은 받아줄수 있는데 받는건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한답니다.

이여자와 이여자 가족들을 어떻게 해야 엿먹일수 있을까요.

여자와 아이는 이중국적이고 부모들은 관광비자로 들어와 일하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