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케이가 왜 욕을 먹냐면요.
대기업의 부조리와 비윤리적인 행동을 파헤친다는 의도는 좋습니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사실을 왜곡하고 남의 영상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등
본인이 그 부조리하고 비윤리적인 행동을 행한다는거죠.
그러면서 본인은 마치 정의의 사도라도 되는 마냥 자신을 포장하고요.
추종자들의 입발린 소리만 들으려하고 정작 본인은 비판하는 목소리를 들으려고도 하지 않죠.
자신이 틀린 경우에 그걸 인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G80 사건때도 본인이 틀린걸 인정하기는 커녕
오히려 에어클리너 기사가 많이 나온다고 로비설까지 제기하더군요?
누군가를 비판하려면 본인 역시 잘못에 대한 비판을 들을줄 알아야 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그저 내가 옳다는 생각에만 사로잡혀있죠.
장진택기자가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에서 볼 수 있듯
어떤 사람들은 현대를 까기만 하면 사실을 왜곡해도 된다는 것 마냥 얘기하던데
대기업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는걸 가지고 누가 뭐라 하나요.
하지만 사실을 왜곡해서는 안되는거죠.
그냥 조회수와 돈의 노예
그냥 조회수와 돈의 노예
다고 하더군요.. 남이 상차려주면 숟가락만 얹겠다는 심보인가;;
너무 구독을 강요하는게
처량해보임.
상대방은 정당하나?
인싸케이가 그렇게 눈엣가시였으니 전방위적으로 매도중.
적당히 합시다.
그런 사건을 차주와 통화하며 신랄하게 까발리는 역활로써는 아추 칭찬 받을만하다 보는데? 우리나라 대표언론인 조중동도 가짜뉴스 짭짭거리고 방송사에서 일베 자료 짭짭거리는데 일개 유튜버가 저 정도면 아주 양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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