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다운이 본격화된 4월부터 경제가 재개된 6월까지 판매량 순위입니다.
미국 역사상 대공황이래 가장 자동차 업계에 힘든 시기였다고 합니다.
닛산은 최근 여러 내부 문제와 대규모 적자로 신규 투자와 모델 수를 줄이고 있기 때문에 다시는 미국에서 현대기아를 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마쯔다와 스바루와 같이 미국내 생산비율이 낮은 메이커들이 하락률면에선 비교적 선방했지만 그래봤자 쩌리들입니다.
혼다와의 차이는 2만 5천대 수준에 불과하여 7월부터 본격화될 현대 기아차 풀체인지 모델들의 본격적인 폭격+ 제네시스 본격 투입 이 시작되면 열등한 쪽바리답게 좆망테크 탈것이 확실해 보이네요.
연 1천만대 찍었던 닛산의 전성기 열었던 대단한 사람이었는데...
발
제가 해드릴것은 님을위한기도 뿐이네요.
나무자비조화불!
우리가 잘 사는건가?
비엠 폭바는 밑에 있고 벤츠는 보이지도 않네
닛산 프로덕트 노답된지 좀 됐는데 이렇게 천천히 내려가는거보면 브랜드이미지 이겨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캘리포니아에도 살아봤습니다만, 서부에는 스바루 보기 무척 힘듭니다. 일본차는 대다수 토요타, 혼다, 닛산이고 마즈다도 별로 못 봤습니다. 오히려 현대/기아가 조금 더 많아 보였습니다.
스바루는 눈이 많이 오는 동부, 북부에서 엄청나게 팔린다는 뜻인데, 동부/북부에서는 지프보다도 더 잘 팔립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