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첫차로 중고차 매입하며 질문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가입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15년식 k5 가솔린 (cvvl엔진..?) 을 매입해서 공임나라에 정밀점검 받았습니다.
점검 결과 중에서 흡입공기량불량(개도값 5.1)이 있었고
정비사 분께서 엔진 분해하여 흡기크리닝을 받고, 이후 촉매검사도 다시 받는게 좋을거라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이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흡기크리닝은 별 의미가 없고 고속으로 좀 달려주면 괜찮아진다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제 차같은 경우는 점검 받기 전날에 탁송기사 분께서 고속주행을 2시간이상 하시면서 가져다 주셨는데...
위 방법으로는 카본 제거가 안되는 듯합니다ㅠㅠ
그리고 상태가 안좋아 보이는 그래프(?)를 보여주시면서 흡기불량 영향으로 이러한 값이 나오고있으니 흡기크리닝 받는게 좋다..고 하시네요!!
카본 제거가 되지 않으면 나중에 엔진에 더 큰 불량이 발생할 수도 있는거겠죠..?!
저랑 비슷한 경우를 찾지 못해서 질문 올립니다..
형님 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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