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단독주택에 살면, 전기차 소유의 가장 큰 장애인 충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데,
집안 전기 연결해서 충전장치 설치하면 , 시간당 7 kWh 가량 충전이 된다는군여.
이 정도면, 밤새 7시간 가량 충전시 하루에 50 kWh 충전되는 양.
웬만한 전기차는 풀충전 가능하죠. ㄷㄷㄷ
심야 경부하 전기 이용시, 20 kWh 충전에 약 3000 원 든다는 데. 20 kWh 면, 코나 전기차로 백수십킬로 운행가능.
다시 말해, 3천원어치 충전하면, 서울-대전 주행이 가능하다는 얘기. ㄷㄷㄷ
이정도면, 나도 시골 살면서, 전기차 타고 다니고 싶을 정도네요.
사실상, 이동의 자유가 혁명적으로 느껴질 듯 ㄷㄷㄷ
전기차는 어따 써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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