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공식 포스트에서 공개한 8세대 쏘나타의 구매비율입니다.
4 ~ 50대 중년가장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죠.
즉 중형차는 여전히 패밀리카 수요가 많습니다.
당연히 뒷좌석에 가족이나 아이를 태우는 만큼 뒷좌석 승차감에 신경을 쓸수밖에 없죠.
원가절감에 도가 튼 현대기아도 중형급 이상은 토션빔 안쓰는것도 이때문입니다.
패밀리카 수요를 잡으려면 뒷좌석 승차감이 중요한데 토션빔으로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SM6가 페이스리프트를 했지만
기본 구조가 그대로인이상 쏘나타, K5를 이기기는 커녕 견제하기도 힘들어 보이네요.
신차사고 씨부리길바람
중형이상은 토션빔 안쓰는거 보면...
어차 르삼 SUV맛집됨 QM6 XM3 캡쳐 이거면 충분함
현기나 많이타기바람
아반떼 신형이랑 큰차이도 못느끼겠음
신차사고 씨부리길바람
남의 차로 뭐라 그러지 맙시다. 오래 된 차 타는 것과 돈 없는 것이랑도 별개고, 중형 세단에 토션빔 안 쓰는 것은 기계역학적인 상식입니다.
자동차 50여대 넘게 타봤습니다. 독일차, 미국차, 영국차, 일본차, 한국차 등 여럿 타봤습니다. 경차 쉐보레 스파크부터 벤츠 S클래스까지 여러 등급을 타 봤습니다.
현재 럭셔리 브랜드 수입차 타고 있습니다. 비매너 운전하는 사람 무시는 해도, 차로 무시한 적 없습니다.
차 타는 걸로 무시하는 사람은 차에 대해 열등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지 맙시다.
(차.알.못)이 많으니
르노에겐 희망이 있어예..
토션빔 뭔지 모르고 관심도 없는 사람 천지빼까리라예
휠베이스가 짧으면 기울어지는 정도가 적어집니다.
소형차에서 멀티링크를 구태여 쓰지 않는 이유는 쓰는 비용에 비해서 반사이익이 적기 때문입니다. 멀티링크 사용시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소재 가격도 올라가며, 설계 부분에서도 제한적이면서 많이 바꿔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멀티링크 쓴다고 승차감이 많이 개선되는 것도 아닙니다.
소형차에서 멀티링크 넣어도 일반인들 구별 못 합니다. 극도의 도로 상황에서 실험으로 체험하지 않는 한 알 수 없습니다.
중형에서는 휠베이스가 길기 때문에 알아차릴 수 있으며, 요새 준중형에도 멀티링크가 들어가는 이유는 예전 준중형 차가 15년 전의 그랜저보다 더 커졌기 때문에 추세로 자리 잡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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