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란도, 갤로퍼 이런차들이 팔리던 90년대와 달리
지금 오프로드형 SUV는 주류에서 밀려난지 오래입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중소도시에 비포장도로가 많은것도 아니고 오프로드 매니아층이 넓은것도 아니고요.
아무리 코란도가 투박한 오프로드형 SUV로서 헤리티지와 팬층이 있다한들
그게 고스란히 판매량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매니아층이나 좀 사다 말겠죠.
쌍용 입장에서는 코란도를 리스크만 크고 리턴은 불확실한 오프로드형 SUV로 만들 이유가 없죠.
지프 랭글러나 벤츠 G바겐, 랜드로버 디펜더도 많이 팔리는 라인업이 아닙니다.
포드 브롱코도 상기 말했듯 중소도시에 비포장도로가 많은 미국에서는 많이 팔려도
막상 한국에 들여오면 잘 팔릴까요? 아마 익스플로러 반도 안팔릴겁니다.
애초에 한국에 들어올 가능성부터가 낮지만요.
코란도의 문제는 어정쩡한 크기와 포지션이지 도심형으로 나와서가 아닙니다.
일단 5도어 디펜더건 부롱코건 렝글러건...
전장이 너무 길어 오프로드 뛰기엔 빡시죠...
그리고 미국 시골길이라 해봐야 이미 자갈 많이 깔리거나...
흙길 수준이지 친구집 가는데 바위산 타는게 아니죠...
현용 SUV 수준이면 충분하죠...
원래 마케팅이란게 그런겁니다...
평소 차가 200KM/H밖에 안나가 고성능차 타는게 아니죠...
여자한테는 핸드백이고 남자한테는 자동차라고...
자동차는 그사람의 성향과 패션을 완성합니다...
신형디펜더는 제작하면서 아에 도시에서 즐기는 오프로드 차량의 컨셉입니다...
이미 너무 비싸지고 너무 이쁘져 오프로드 타기엔 부담스럽죠...
하지만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차주의 마음을 잡는 그런 차로 컨셉을 잡은거죠...로망같은?
저래도 망할거였음
자존감은 남기고 망하자는거지
일단 5도어 디펜더건 부롱코건 렝글러건...
전장이 너무 길어 오프로드 뛰기엔 빡시죠...
그리고 미국 시골길이라 해봐야 이미 자갈 많이 깔리거나...
흙길 수준이지 친구집 가는데 바위산 타는게 아니죠...
현용 SUV 수준이면 충분하죠...
원래 마케팅이란게 그런겁니다...
평소 차가 200KM/H밖에 안나가 고성능차 타는게 아니죠...
여자한테는 핸드백이고 남자한테는 자동차라고...
자동차는 그사람의 성향과 패션을 완성합니다...
신형디펜더는 제작하면서 아에 도시에서 즐기는 오프로드 차량의 컨셉입니다...
이미 너무 비싸지고 너무 이쁘져 오프로드 타기엔 부담스럽죠...
하지만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차주의 마음을 잡는 그런 차로 컨셉을 잡은거죠...로망같은?
출력은 그닥 이였죠
4륜때문에 코란도 코란도 한거죠
돈도 없는데
오프로드형 차를 만들라고 사람들이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디자인을 얘기하는거지 90년대 뉴코란도,갤로퍼처럼
프레임바디로 오프로드 탈수있는차를 만들어달라고 말하는게 아닌데;;;
모래사막 같은거 건너는 차들이 어떤건지 생각해 보면.....
그리고 사실 오프로드형 같은 실험군을 만들라면 다른 잘 팔리는 모델이 있어야...
"코란도"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전통 오프로드 SUV인데, 아예 새로운 이름으로 런칭했어도 이렇게 욕은 안 먹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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