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최저임금이 올라가는건 좋게 봅니다.
단, 매년 조금씩 서서히 올라갈때 얘기죠.
최저임금이 10%를 넘나들 정도로 크게 오르는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2018년 최저임금이 전년대비 16%로 역대 최고율을 보였으며 액수로도 천원이 넘었죠.
최저임금이 한번에 많이 오르면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부작용이 상당합니다.
일단 사업주들은 커진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람을 덜 쓰거나
이미 일하는 사람들의 근무시간을 줄이죠.
그렇게라도 부담을 줄여야 수입을 유지할수 있으니까요. 땅파서 장사하는거 아니잖아요?
이는 곧 일자리가 줄어들고 고용불안정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먹고살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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