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나이가 한참 어린 아가씨인데, 반말-존댓말 섞어 가며 얘기할 때 . 엄청 귀엽더라구.
솔까말, 나는 열린 사람이라서 위계, 서열 나부랭이 따지는 거 극혐하는 편인데.
특히, 아가씨들이 나에게 반말하는 건 아무 거부감이 안 들더라구.
물런, 어린 남자새끼가 반말하는 건 경우에 따라서 좀 띠껍기는 함.
나보다 나이가 한참 어린 아가씨인데, 반말-존댓말 섞어 가며 얘기할 때 . 엄청 귀엽더라구.
솔까말, 나는 열린 사람이라서 위계, 서열 나부랭이 따지는 거 극혐하는 편인데.
특히, 아가씨들이 나에게 반말하는 건 아무 거부감이 안 들더라구.
물런, 어린 남자새끼가 반말하는 건 경우에 따라서 좀 띠껍기는 함.
단 얼굴이 정신못차릴 정도로 이뻐야 됨
나한테 온다는 보장도 없이 그런 되도않는 앙탈 부리는년 잡아보겠다고 한년두년 선 넘는거 허용하다 보면 없어보이는 남자 되어 인기 떨어집니다요
여자는 자기가 리스펙 할만하다고 생각했던 남자가 역시 자신의 판단이 맞다는 행동이 나에게서 보일 때 비로소 나한테 뻑갑니다요.
그리고 아무한테나 잘 해주는 남자, 아무나 막 대해도 다 받아주는 남자는 여자들의 상상력 속에서 내가 저 남자의 연인이 됐을 때 나한테만 잘해주지 않겠구나, 모두에게 다 잘해주는거였구나, 내가 특별해서 잘해준게 아니었구나, 이런 드라마 시나리오 쓰고 쳐자빠집니다.
이상 며칠 전에도 레걸게 올라왔던 미스맥심 전여친 열아홉살 당시 수십대 일 경쟁률 뚫고 고백 받아서 사귄 첫 남친이었던 제가 드리는 말씀이옵니다
타사 직원... 남이죠.. 이런경우는 예의를 끝까지 지켜야죠. 사적으로 친분이 없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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