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라, 윤일봉 주연
남기남 감독의 제작 영화인데~~
줄거리는 이렇지요~~~
윤미라는 신진그룹 회장의 외동딸인데
남편 윤일봉을 해외출장을 보낸후
귀가하는길에 차의 기름이 떨어져
길가에 차가 멈춰 곤욕을 치르다가
탱크로리 기사 박규열을 만나게 되서
가까스로 기름을 얻어 귀가하게 되지요 ㅎㅎ
탱크로리 기사인 박규열과 엮이게 되어
윤일봉이 없는동안 불륜을 저지르다가
탱크로리 기사 박규열의 애인이
윤미라에게 와서 뒤엎어놓은후
신진그룹 회장은
가정부로 인하여 살해되구
탱크로리 기사 박규열은
2차로 자신의 애인도 살해후
윤미라를 파멸로 이끌어가고
신진그룹 회장이 죽으며
그룹의 경영권, 자본은 모두 사위인
윤일봉에게 넘어가게 되며
형사가 운전기사로 위장취업하여
그 집안을 샅샅이 조사하게 되지요~~
윤일봉은 신진그룹의 자본을
사회사업등에 환원하며~~~
결론은
윤일봉의 아버지가
소싯적 신진그룹 회장인 장인으로 하여
살해당해 보복을 한것이구
결국 모든것은
사위인 윤일봉의 자작극 소행으로 드러나지요!
어느한편으로는
비참하기두 하지만
가슴이 애잔하며 슬프기두 한 영화 같습니다!~^^;
40년전 영화임에두
요새의 영화보다 더 감동적이며
퀄리티가 좋은듯 합니다 ㅋㅋ
오후시간 공부하기전
추억의 옛날 영화썰을 풀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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