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말할거도 없고 아예 엄두도 못내고여
옛날에 살던 25년된 아파트 매매가가 대략 1.5~1.9억 정도 하는데
좀 오래된 아파트가 이렇고
비교적 최근(2000년대 ~2010년대) 지어진 아파트들 기본으로 3억이상 4억정도는 깔고 들어가네예
솔직히 뭐 투기지역도 아니기 때문에 시세변동이 그렇게 큰 지역도 아니라서 3~4억 정도가 미니멈이고 좀 괜찮다~ 싶은데(2010년대에 지어진) 사려면 5~7억은 있어야겠네여
솔직히 5~7억 이상 이런 아파트는 근로소득으로는 못살듯...아무리 뭐 아파트 거품이 끼었네 어쩌네 해도 서울이나 투기과열지구 아닌이상에야 거품이 걷혀도 생각보다 싸지진 않을듯합니다
으르신들 집 대체 어떻게 사셨음?
어머니께서 사준다고해서 별 관심없네요
10년된 차랑 5년된차값 차이나는 것처럼 집도 똑같아요..
다만 차는.. 사면 똥값이 되지만.. 집은.,. 어느정도 유지가 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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