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차 몰고 출장 중에 있던 일입니다...
호짜 신형 소렌토가 깜빡이도 안키고 1m앞에서 칼치기하길래
회사 상사들이 동승 중이라 클락션은 못하겠고 상향등으로 네번정도 화답해주니까 이놈이 형광등인지 한 30초 지나니 비상등 3번 깜빡이더군요..
대답을 해주는게 인지상정이라 다시 1초씩 텀을 두고 천천히 상향등 3회를 쏘아주어 예의를 갖췄습니다.
지난번에 자차 갖고갈땐 허짜 렌지로버가 지롤허드만 요즘 왜이러는지 몰겠네요..
아...X같은 새0땜에 사고날 뻔...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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