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2010년 어느날
주유소에서 일을 하다가
뜻하지 않게 우연히차량 동승석에 타고 있는 손님이
15년전 2005년
제 개인적인일로 하여 알게된분인데~~~
제가 2005년 5월 그분을 알게되어
자주 통화두 하구 하다가
2005년 8월에 뵙구
2005년 10월에 두번째 뵌후
2006년 8월
고등학교 졸업이후
어른이 되서
전화 및 연락하라시면서
형이 맛있는거 사주겠다구 한게
쟁쟁하게 생각, 기억이 나는데..
2005년 10월 이후
5년만인
2010년 6~7월경
주유소에서 일을하다가
뜻하지두 않게
그분이 타인의 차량 동승석에 탑승하구 있는것을 보구
제가 창문을 두들겼더니
문을 여셔서
OOO님 맞지요?
물으니 아니라구 고개만 흔드시더군요
그러고는
한 1개월 지났나 쯤에
차주분이 주유소에 혼자 기름넣구 세차하러 오셔서
지난번에 OOO이 찾았지?
물으시더군요~~
그래서 네 하고 대답하며
OOO님 맞냐구 여쭤 보았더니
맞다고 하시면서뭐 피해본거 있냐구 하시더군요 ㅎㅎ
사람이란 기묘한것 같습니다 ㅎㅎㅎ
저두 반갑구
신기하였지만~~~
사람은 서로의 마음대로 살아가는것 같구
위와 저의 같은사례 처럼
역시 죄짓고 살지는 못한다는 속담이
괜한 말씀이 아닌거 같습니다 ㅋㅋ
결론은!
죄짓고 살며, 어떠한 루트로 하여 상대랑 헤어진다거나
끝나게 되두
언젠가는 우연히 라두
반드시 만나게 되어 있다 입니다! ㅋㅋㅋ
국게님덜의 저와 비슷한 경험등의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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