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아차가 중형급 픽업트럭을 개발한다는 루머는 작년부터 돌았는데 호주 현지 기아차 법인 통해 확정됬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소식은 프레임바디 SUV인데요, 기존 모노코크 바디의 쏘렌토와 텔루라이드의 견인 능력과 오프로드 성능이 뛰어나지 않아 새롭게 개발한다고 합니다.
토요타 랜드크루저 프라도를 경쟁차로 두었고, 이와 포드 레인저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 차량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모하비는 한 번 북미에 출시되었다가 쫄딱 망해서 돌아왔고, 애초에 가격도 서민들이 살 수 있는 가격은 아니니 모하비로 대체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새로운 프레임 바디의 SUV는 중형급 픽업트럭 기반으로 2023년경 출시되며 락킹 디퍼렌셜(BLD)과 사륜기어, 높은 최저지상고 등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아직 얘기가 없는 건 코로나땜에 난항을 겪고 있어서지 출시는 한다네요
그럼 텔루라이드 국내 도입은요?
만약 하드한 오프로드 주행도 염두해 뒀다면, 비틀림 상황시 크로스맴버와 사이드 맴버 연결 부위에 응력에 의해 용접부분이 일부 파괴되거나 하는 단점을 어떻게 극복할 것이며, 또한 최근 프레임바디에 적용되는 기술도 발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알루미늄, 핫스태핑 공법 등 경량화, 강도 개선 등을 목적으로 적용한 강판을 사이드 맴버나 크로스맴버에 적용하는 추세인데 어찌 적용해서 출시할지가 기대되네요.
도싱 SUV는 이미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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