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끌고다니던 시절 이야기인데...
뽑은지 1년도 안됐는데 고속도로서 뭣모르고 골재 싣고 달리는 덤프 뒤를 쫒아가다가
뭔가 앞유리에서 딱소리가 나고...별거 아니겠지 했는데 며칠 뒤 보니 유리 오른편 가장자리에 ㅡ자로 금이 가있는거 아니겠습니까...
x됐다 생각하고 유리용접 한뒤 걍 타려 했는데...용접 뒤에도 금이 계속 가서 어쩔 수 없이 유리 20만+틴팅 8만 해서 총 30만원 돈이 깨져나갔던 기억이 나네요...블박 돌려도 빕탄만한 돌쪼가리라 어떻게 확인할 수도 없고...
여하튼 추럭 뒤는 따라다니는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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