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차 사고 1년 만에 유막제거를 했더니 확실히 와이퍼 소음도 없고 스무스하게 와이퍼질이 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빗길을 달리다보니 물이 완전히 유리에 번져서 와이퍼질 안하면 앞이 잘 안보이네요. 아 그래서 다들 발수코팅하는구나 싶었는데 한편으로는 발수코팅하면 유막낀것처럼 다시 와이퍼가 드드득 거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선명한 시야와 부드러운 와이퍼질은 정녕 공존할 수 없는 부분인가요? 고수님들 답변 좀 부탁드려요.
얼마 전 차 사고 1년 만에 유막제거를 했더니 확실히 와이퍼 소음도 없고 스무스하게 와이퍼질이 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빗길을 달리다보니 물이 완전히 유리에 번져서 와이퍼질 안하면 앞이 잘 안보이네요. 아 그래서 다들 발수코팅하는구나 싶었는데 한편으로는 발수코팅하면 유막낀것처럼 다시 와이퍼가 드드득 거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선명한 시야와 부드러운 와이퍼질은 정녕 공존할 수 없는 부분인가요? 고수님들 답변 좀 부탁드려요.
사용하는 발수코팅제가 실란타입이면 카샴푸 등의 영향을 적게 받고 유성실리콘타입 등의 기름성분이면 카샴푸 등의 영향을 많이 받고 불소타입이면 중간 정도의 영향을..
발수상태는 물기가 없어 고무가 마찰되면서 소리나죠.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발수코팅제 안 쓰면 비올 때 앞이 안보입니다.
발수코팅은 그냥 불스원 레인OK 발수코팅제 사서 손수 그냥 발라주면 됩니다.
그리고, 발수해도 와이퍼 드드득 거리지 않습니다.
와이퍼 드드득은 와이퍼에 있는 카본가루(흑연가루)가 없어져서 그런거구용.
와이퍼가 드드득거리면 흑연가루 사서 와이퍼 고무날에 발라주면 되고, 그게 귀찮으면 와이퍼 새로 사서 바꾸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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