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하게 사고 나신거 같은데..
게시글 사진 보니 정확하진 않은데 저도 겉으로 봐서는
휀다 찌그러지고 범퍼 깨지고 머플러 밀렸네.. 정도..?
계기판엔 후측방 감지 점검 메세지 정도..?
근데 직영사업소 가서 뜯어보니 좌측 후측방 감지 레이더가 박살이 났고 내부 손상이 심하더군요.. ㅠㅠ
부산직영사업소에서 수리했었고 최종견적이 550만원 이상
나왔던걸로 기억하네요
크게 기억나는건
좌측 뒤 휀다 절단 용접 교체, 범퍼 레일 교체, 트렁크 교체,범퍼 교체, 좌측 머플러 교체,백판넬 부분 판금 등등..
저는 대기 및 수리기간이 한달을 넘어서;
보험사에서 한달치만 렌트비 주고 그 이후는 개인부담이라고해서 개인부담하며 타고 다녔었어요.
일단 신차이시니 기아직영사업소 가셔서 자세한 견적을 받으세욥.
가해자가 100%라면 사업소 추천 드립니다.
저두 수리 후 확인해보니 선루프 블라인드 용접 불똥으로 녹아내림,좌측 리어 램프 불똥으로 녹아 내림등이 눈에 보여서
예약걸고 찾아갔더니 블라인드 및 리어램프 교체 받았고
1년동안 부분 a/s 가능하니까 좋더라규요.
만약 일반 카센터 였다면 조금 머리 아프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사고처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암만 100% 받아도 내 시간,돈이 들어가다보니
몇달동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신차이시니 더욱 그럴거 같습니다.
잘 수리하셔서 빨리 잊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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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놈들 말은 믿을께 없어서
것도 가해자분이 언제 갱신했냐에 따라
한달이냐 아니면
대기시간 제외하고 "수리기간"만 렌트냐에 따라 다르다고 하네요.
법이 바꼈다고 들었어요 ㅠ
저는 운이 좋게(?) 가해자분 보험 갱신 날짜가 이전이라 한달동안 받았구요
내가 기다리고 싶어서 기다리는것고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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