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즐거븐 월요일임미다. 형님들 감사합니다 꾸벅~
블박과 보조배터리(인산철) 시동배터리 요렇게 고민하면서 주말 사이에 또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며 글들을 찾아보다가 시동배터리로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유튜브 영상들을 좀 보았는데, 이해가 안가는 점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일단 저는 전기와 자동차에 대해서 모르는 초보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시동배터리가 60Ah 일때 납산 배터리와 인산철 배터리가 가지고 있는 전기량은 결국 같아서 블박이 같은 W로 똑같은 양을 뽑아가게 되면 결국 남은 양이 같은거 같은데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더 오래 쓴다는게 조금 이해가 안갑니다. 어떤 영상에서는 일반 납산 배터리는 약 30%만 사용가능하고 리튬인산철은 약 80% 사용가능하다 이런 영상도 보았습니다. 납산은 60% 는 남아있어야 원할한 시동이 가능하지만 인산철은 약 10%(정확한수치X) 정도만 있어도 시동이 가능해서이다. 등등의 내용이었는데, 단순히 출력의 문제이면 일반 배터리 중에도 출력이 좋은 놈이 없을리는 없을것 같기도하고...
리튬인산철 배터리와 납산의 장단점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긴 가는데, 단순 배터리의 용량이 같은 떄에 똑같은 양의 전기를 뽑아가는데도 리튬인산철 시동배터리가 더 좋은 점에서는 선뜻 이해가 잘 안갑니다...
형님들 혹시 이런 무식한 초보가 참조할 만한 글 같은게 있을까요? 아니면 제가 그냥 이해를 못하는 것인가요? ㅠㅠ
도와주십시오 행님들~~~ 답글 감사인사 미리 올립니다!! 꾸벅~~
인산철은 13v대 유지하다가 그 저점을 지나면 전압이 강하해버림..
좋은건 용량대비 가볍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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