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난데없어 이상한 종자가 찾아옴
거하게 마심 이미 카드는 열심히 지할일함
집에가는 차안(대리기사님 운전)
나: 여보 오늘 내가 미쳤나봐
마: 왜?
나: 술값계산 내가 다했어...
마: 얼마?
나: 40
마: 뚜뚜뚜...................................
지금까지 말안함 하............ㅅㅂ
남자가 어?쓸수도 있지 어?왐마
내가 어디 100을썼어 천을썼어 개열받네 ........아무리 올해 코로나로 힘들어서 응 그렇다지만 너무한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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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상 미안하단 말못하고 배는 고프고 감기도 온거같고
형들 저 어캐요????
이놈의 대도안한 알량한 자존심 에라이 퉷퉷
말재주도 있었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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