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는 CT6 3.6인데요. 친구가 차 바꾸고 싶어해서 다른차들 시승하다가 제 차도 타게 해줬는데요. 엑셀 밟다가 떼면 뒤에서 누가 잡아끄는 거처럼 차가 너무 빨리 멈춘다네요. 차가 무거워서 그런거 같다고. 근데 네이버 자동차 제원에서 보면 무게가 100kg 밖에 차이가 안나거든요. 뭐 때메 이런 느낌이 나는 걸까요. 저희 아버지도 k7 타시는데 제 차 타시면 스르륵 멈추는 느낌이 불쾌하다고 하시네요.
벤츠나 bmw 같은 차들도 저속에서 덜컥 하고 빠르게 감속되던데.. 토크컨버터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뭐 때메 그런거죠?
국산 토컨 오토 방식을 탔다면 수입차 엔진브레이크에 한번 거부감을 느끼곤 하더라능..
전 엔진브레이크 강하게 걸리는 차를 선호합니다 +_+
국산 토컨 오토 방식을 탔다면 수입차 엔진브레이크에 한번 거부감을 느끼곤 하더라능..
전 엔진브레이크 강하게 걸리는 차를 선호합니다 +_+
독일차도 마찬가지.
예컨데 지엠의 젠2미션은 2단~6단에 락업이 작동하고 비슷한 시기의 현기6단은 3~6단에서 작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똑같은 단수에서 걸린다하더라도 잡는 정도의 비율이 다를 수도 있죠
하이브리드가 아니라면
역회전 동력을 이용해 어떤 에너지를 얻나요
큰 이유는 연비향상이고 승차감 개선입니다
요즘엔 버스도 엔진브레이크가 안걸리고
필요시 운전자가 수동으로 사용합니다
전 잘써먹는중입니다요.. 오히려 안정감을 느끼는데.. 호불호는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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