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4 기준으로 훅스 타이탄 gt1 프로, 쉘 힐릭스 울트라 ar-l 요 두개가 리터당 만원 부근이거나 살짝 아래인 오일들이며 아랄 c4 대비 낫습니다. 아랄은 3번 정도 연속으로 써봤는데요. 그냥저냥 그래요. 좀 둔하고 찐득하다 할까? 수명도 위에 쉘과 훅스가 좀 더 오래 유지되는 편이었습니다. 쉘, 훅스 외 조금 더 돈을 쓰신다면 캐스트롤 엣지 프로페셔널 c4가 있습니다. 이녀석은 황산회분이 0.4 정도로 진정한 c4 등급을 충족하는 오일입니다. 특성은 쉘과 훅스 대비 아주 살짝 무거운 감은 있지만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그 외 리퀴몰리 시리즈도 있으나 가격대가 비싸집니다. C4 엔진오일은 쉘, 훅스, 캐스트롤 정도만 보시고 가세요. 그 중에서 쉘과 훅스가 악셀페달 반응도 좀 빠릿빠릿하고 고속에서도 부드러운 편입니다. 그리고 리터 당 만원 미만이기도 하구요. 르노삼성 서비스센터나 르노삼성 온라인 부품샵에서 판매하는 엘프 엔진오일은 초도충진유로 들어가는 오일인데 이것도 좋아요. 근데... 비싸요. 위 이야기는 제 QM3와 지인의 sm5 dci를 통해서 얻은 결론이었네요.
중저가라인에 지크x9보다도 못한 성능..
3기유베이스 현대순정오일보다 못한스펙이 대부분
요즘은 가격 많이 내려갔나보네요?
메데인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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