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itchone.co.kr/12371/
유럽연합(EU)이 내년부터 이산화탄소(CO2)배출감소 규제를 대대적으로 강화, 2021년부터 가솔?디젤을 사용하는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시 대당 800만원,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경우 300만원 가량의 벌금을 부과키로 하는 등 사실상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에 직접적인 철퇴를 가한다.
26일 주요 자동차부품업계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유럽연합의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 허용량이 내년부터 급격히 낮아져 기존 130g/km에서 내년에는 95g/km으로 줄어드는 것은 물론 내후년인 2021년부터는 독일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 시 1대당 300만~800만원대의 벌금이 완성차업체에 부과되는 것으로 피치원미디어 분석결과 밝혀졌다.
작년말 기사이긴 합니다만
여튼 내년부터는 내연기관 차에게 정말 힘든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의 감성으로 과연 내연기관의 감성에게 비빌수나 있을지....
햐...환경도 좋은데 지금 타고 있는 차 가격의 1.5배에서 2배 이상 내고 사야 함.
소비가 촉진될지 판매가 감소할지 궁금하네
별짓다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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