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정말 궁금한 게 있습니다.
왜 기아차에는 양카가 많은 걸까요?
물론 우리나라에 기아차가 많이 팔리니까
당연히 양카 숫자도 많아지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한데
현대차가 훨씬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양카 비중은 기아차가 더 높은 건 설명이 안되네요.
운전하다보면 우연 치고는 너무 과학적이다 싶을 정도로
쏘렌토, 스포티지, K5, K3 등
양카 기아차를 자주 겪게 됩니다.
왜 그런지 설명해 주실 분이 계실까요?
현대는 외부 디쟈인이 무난합니다. 대신 실내디쟈인을 이뿌게 뺍니다.
서로 같은 회사지만 디쟈인 지향점이 다릅니다~ 모든층에게 다 팔아먹기 위한 전략이죠 ㅋㅋ
현대는 그나마 조금 진중한? 중후한 디자인, 기아는 젊은디자인을 추구하는느낌..
현대는 그나마 조금 진중한? 중후한 디자인, 기아는 젊은디자인을 추구하는느낌..
기아차가 젊은 층에 더 어필하는 디자인이네요
양카에 k
현대는 외부 디쟈인이 무난합니다. 대신 실내디쟈인을 이뿌게 뺍니다.
서로 같은 회사지만 디쟈인 지향점이 다릅니다~ 모든층에게 다 팔아먹기 위한 전략이죠 ㅋㅋ
차를 모는 양아치들이 문제죠
생각합니다 k5 습호티지초기형 그당시
시장을 장악했던차종이고 이게 중고로쉽게
접근할수있으니 그렇죠
그 큰차로 칼치기 하는 거 보면 뭐 저런 또라이가 다 있나 싶어요
근데 양카운전자들도 sm3 몰면 온순해짐 차가 안나가서
점잖은 젊은 친구도 많잖아요
2010년 혜성같이 등장하여
2030의 마음을 사로잡아 단숨에 일반인 허하호 다크호스로 부상
특유의 초반가속 왈칵거리는 느낌때문에 졸나 잘나가는걸로 착각을 줘서 0~20km만 우주최강급인 k5로 도로에서 제로백태스트에 바쁜 젊은이들
깜빡이 켜면 뭔가 까오다시가 안서고 얌전하게 차로바꾸면 뭔가 k5 디자인의 스포티함을 희석 시키는 느낌이가 ㅈ같이 운전하게 됨
그걸 스포티지R도 똑같이 답습하며
그 세대 젋은이들이 슬슬 결혼도 하고 자녀도 갖고 더 큰차가 필요해서 넘어간데
k7 카니발
이들은 나이든 철부지 역할로 계승중이다
감사합니다
현대차는 상대적으로 단정한 디자인을 하고있고 모델들 인지도도 오래되다보니
쏘나타, 그랜저 이런차들은 나이든 아저씨차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실제로 이 모델들은 중, 노년층의 구매비율이 젊은층보다 훨씬 높고요.
반면 기아는 모델의 이미지가 젊기도 하고
디자인도 젊은층이 좋아할만한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나오다보니
동급 현대차에 비해 젊은층 비중이 높고 막타는 운전자도 많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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