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전세대 투싼은 준중형 내지 소형으로 분류되곤 하는데 우리나라는 대부분 CC 혹은 전장 기준이라 그렇죠
이미 10년전부터 투싼 플랫폼은 그전에 아반떼가 아닌 소나타와 공유한걸로 아는데요
물론 이 차급 기준이란게 나라마다 천차만별이지만 글로벌 스탠다드 기준에서
딱 qm6 가 중형 표본이라고 보거든요
중형으로 분류되는 여러나라 자동차와 비교해봤을때 대략 평균정도 위치
D 세그먼트는 보통 세단에서 얘기하지만 D세그먼트 suv란 말도 쓰더군요 여기서도 qm6 가 표본이죠
그런데 신형 투싼은 제원상으로도 그렇고 실내공간은 qm6 를 넘어섰습니다
우리나라 중형 기준인 전장 4.6m 도 넘었고요
전폭 기준은 벌써 10년전에 넘었죠
사실 이전부터 이미 중형이었다고 봅니다
뭔 준중형이니 준대형이니 이상한 말 만드는데
레그룸을 제외하고 헤드룸 숄더룸은 동급 세단 이상이죠 레그룸도 사실 시트포지션의 차이로 실질적인 공간이 적다고 할 수도 없고요
공도에서 투싼보니까 생각 이상으로 웅장해 보이던데 이 등치가?? 고지서나 어떤데선 소형으로 뜨는게 코메디라고 봅니다
K8도 그렇고 다음 그랜져가 전장 5.2m 나온다는데 라인업 쭉 보면 현기가 과거 C 세그먼트 차를 슬금글금 올려서 현재 D 경계까지 올려놓고 D는 E 근처까지 결국 한급씩 올리는게 목적같습니다
유독 국게에선 급급 거리는 분들 많길래 확실한 정리차 올려씁네다
애초에 소형으로는 분류 안된걸로 알고 있는데..
하지만 실물은 그닥 웅장해 보이진 않던데요, 딱 투싼이구나 싶을 정도..
특히나 매장에서 산타페랑 투싼 두개 같이 세워두고 보면은 차이 많이 납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쓰는 이상한 용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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