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무역에서 미국 내수사양으로 2.2리터로 들여와서
98년 7월~2000년초 까지
3490에 판매 되었였는데~~~
모델명은 XV20이며~
일본에서는 캠리 그라시아로 잠시 판매되었구
역대급 캠리인거 같은데..
98년~99년에 저 캠리를 진세무역에서 3490주고 뺄 정도였음~~
어느정도 살았을까 싶구
당시 진세무역 전시장에서
캠리를 상담하면
XG를 다 까내렸을듯 합니다 ㅋㅋ
당시 EF, XG와 비교시
성능, 승차감, 내구성, 품질이
훨씬 우위였지요!~ㅋ
지금 국내에 존재한다면 구해서
미국에서 부속 직수하여 올바라시하여
판금하구 광택내어 복원하면 끝내줄듯 합니당!ㅋ
북미에서 2.2면 사양이 거의 없는 모델일텐디..
북미에서 수요가 그닥 없는 2.2 풀옵이였지요 ㅋㅋ
난 탈수없는 차
역대 캠리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합니다.
북미 전용으로 설계된듯 해서 옵션은 부족 합니다만 승차감도 좋았고, 혼다 커브 오토바이 수준의 내구성도 엄청납니다.
2.2 4기통 엔진이 좀 빈약해 보일수는 있습니다만 정비성은 정말 끝내줍니다. 정비 배우는 초보에게는 거의 교과서 같습니다.
디자인도 나름 페밀리 세단 치고 날렵하고 괜찮아요. 다음 세대부터 둥글둥글 재미없어 보이고요.
미국에서 요즘도 자주 보입니다. 부품은 널려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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