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퍼와 차체에 쓰이는 페인트는 재질이 다를까요[7]
차체에 쓰는 페인트는 고온으로 열처리를 하는것으로 압니다만
범퍼는 플라스틱이니 차체처럼 열처리를 못하잖아요??
그러면 범퍼에 쓰이는 페인트는 보수도장과 동일한 페인트를 쓰는걸까요??
그것때문에 범퍼이색이 생기는것인지요??
그리고 열처리가 안되면 그만큼 범퍼쪽 페인트가 광을 빨리 잃어야하는데 그런 사례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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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와 범퍼는 생산라인 자체가 다릅니다.
베이스는 같은 코드의 도료를 사용하지만 생산라인 자체가 다르다보니
그 배합 비율이 아주 미세하게 차이나기도 합니다.
실제로 같은 코드라도 생산년도, 혹은 월에 따라서도 그 배합비율 자체가 조금씩 달라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실제로 보수작업시에도 같은 코드에 다원화코드가 뒤에 더 따라붙어서
색상차이가 크게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예: 모닝의 IM, 기아차의 ABT등등)
그래서 새차라도 범퍼와 강판에 이색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는겁니다.
범퍼의 도장은 아예 다른 공장, 혹은 다른 업체에서 외주의 형식으로 도장 되는 경우도 있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위에 도장되는 클리어는 성질이 아예 다릅니다.
강판은 소부도장. 180도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지는 도장입니다.
범퍼는 아시다시피 플라스틱이라 70도까지밖에 열처리를 하지 못합니다.
일반 밖에서 보수도장되는 클리어와 같은 클리어가 도장됩니다. 다만 기계가 도장하기때문에
도막은 깔끔하게 나오게되죠.
그리고 이색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색상이 쥐색계열입니다.
쥐색은 아주 미세한 차이에도 각도에 따라 색상변화가 크게 나타나기때문에
이색현상이 자주 보이게 됩니다.
강판과 플라스틱의 소재 차이에서도 느낌이 다르게 보일 수는 있지만
이색난다 라고 느낄 정도의 그런 느낌차이는 아닙니다.
참고하시길.
차체와 범퍼는 생산라인 자체가 다릅니다.
베이스는 같은 코드의 도료를 사용하지만 생산라인 자체가 다르다보니
그 배합 비율이 아주 미세하게 차이나기도 합니다.
실제로 같은 코드라도 생산년도, 혹은 월에 따라서도 그 배합비율 자체가 조금씩 달라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실제로 보수작업시에도 같은 코드에 다원화코드가 뒤에 더 따라붙어서
색상차이가 크게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예: 모닝의 IM, 기아차의 ABT등등)
그래서 새차라도 범퍼와 강판에 이색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는겁니다.
범퍼의 도장은 아예 다른 공장, 혹은 다른 업체에서 외주의 형식으로 도장 되는 경우도 있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위에 도장되는 클리어는 성질이 아예 다릅니다.
강판은 소부도장. 180도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지는 도장입니다.
범퍼는 아시다시피 플라스틱이라 70도까지밖에 열처리를 하지 못합니다.
일반 밖에서 보수도장되는 클리어와 같은 클리어가 도장됩니다. 다만 기계가 도장하기때문에
도막은 깔끔하게 나오게되죠.
그리고 이색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색상이 쥐색계열입니다.
쥐색은 아주 미세한 차이에도 각도에 따라 색상변화가 크게 나타나기때문에
이색현상이 자주 보이게 됩니다.
강판과 플라스틱의 소재 차이에서도 느낌이 다르게 보일 수는 있지만
이색난다 라고 느낄 정도의 그런 느낌차이는 아닙니다.
참고하시길.
범퍼의 플라스틱 소재가 검정인건 맞지만
그 검정색 위에 바로 베이스 도료가 도장되는건 절대 아닙니다.
회색 계열의 프라이머가 한번 올라가서 그 검정색을 완전히 은폐한 뒤에
그 위에 칼라 베이스가 도장되기 때문에 검정색 소재의 색상이 비쳐서 이색나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강판에도 프라이머가 한번 내지는 두번까지도 올라가고 그 위에 칼라 베이스가 도장됩니다.
잘못된 지식들을 고쳐 아시기 바랍니다.
다만 생산라인이 다르고 색상이 만들어지는 배합 비율 자체가
절대적인 기준의 배합량이 나올 수가 없어서 생산되는 날짜에 따라
그 비율이 미세하게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반기에서 섞이며 도장되지만 안에 있는 펄 입자가 가라앉기도 하고,
여튼 여러가지 사소한 이유에의해 색상이 조금씩 차이가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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