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페DM 18년 2월식 차주입니다.
엔진오일 간지 1년도 넘었고 블루점검도 받을겸 새로 이사온 동네(성동구) 근처 블루핸즈 방문했는데요.
블루점검 하러왔다고 하니 귀찮은 말투로 네 앉아서 기다리세요.. 하더니만 15분뒤에 점검 다 끝났다고 부르더군요.
근데 보통 점검 끝나면 엔진 상태는 어떻고, 타이어 상태는 어떻고 설명을 해주지 않나요? 전에 구리쪽 블루핸즈 갔을때는 친절하게 응대 메뉴얼대로 설명을 해주시던데.. 여기는 점검 끝났다고 그냥 가래요. 상태가 괜찮은지 나쁜지 말도 안해줌 ㅎㅎ 점검한거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
그리고 전에 받았을 때는 엔진오일 상태도 체크해서 오일 갈아야 할거 같은데 갈아드릴까요? 물어보는데 여기는 애초에 왜 얘기 안했냐고 씅질을 막... 어후..ㅎㅎㅎ
이래서 멀어도 좋은데 가는가 봅니다. 담번엔 그냥 다니던 구리쪽으로나 다녀야지.
블루핸즈의 정비방식이나 태도가 다 똑같을순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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