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아이들 픽업과 마실용으로 탈 차량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소나타나 그랜저 신차와 신차급 중고중에 고민입니다.
1년 정도 이내의 신차급은 신차와 비교했을때 순수 차값만 300~500정도 차이가 나네요.
그정도 차이면 그냥 신차를 사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문제는 두 차량 모두 곧 페이스리프트 혹은 풀체인지가 예정되어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집사람 차는 1~2년 정도 적응할겸 타다가 나중에는 갖고 싶다는 볼보 V60으로 사주려고 하는데요.
이런 상황이면 더더욱 신차급 중고가 나을까요?
견적뽑다가 케이카 사이트 보다가, 다시 풀체인지와 페리 정보를 찾다가... 이거 완전히 무한루프네요...
신차 뽑고 1년이나 2년 후에 판매하면 감가가 얼마나 될까요?
부디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쏘나탸는 생각보다 방어 잘 안되고 그랜저는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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