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콜레오스와 카자르를 통합하지 않을까요.
한국에서만 잘팔리고 유럽에선 안팔리는 콜레오스
경쟁모델 대비 사이즈가 너무 작은 카자르
이 둘을 통합해서 콜레오스와 카자르의 중간쯤 되는 크기로 만들어
지금 카자르가 제작되는 스페인 팔렌시아 공장에서 생산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부산공장 닫아버리고
안팔리는 SM6는 후속없이 단종하고 XM3는 스페인 바야돌리드로 이전하고 트위지 단종하고
QM6는 단종하고 스페인 팔렌시아에서 생산한 후속차량을 QM6의 후속으로 수입한다는 시나리오????
뭔가 가능성 있지 않아요???
캡처-뉴아르카나-통합된후속차량(카자르? 콜레오스?) 구도로 말이죠.
SM5와 SM7을 대체해 SM6를 만드는 전례가 있는 회사이니
이런 시나리오도 왠지 있을것 같습니다.
부산공장에서 닛산차도 만드는걸요 수출모델로요
그런데 경쟁차량인 RAV4나 CR-V등은 되려 롱휠베이스투싼과 큰 차이가 안납니다(길이가 5cm이내)
결국에는 카자르는 숏휠베이스투싼 이상으로 크기를 키우고, 콜레오스는 롱휠베이스 투싼보다 크기를 많이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르노 내에서 큰 차 만들기에는 기흥연구소가 그 역할을 잘 하니 연구소를 뺄 일은 없을테고
콜레오스 후속이라도 국내에서만큼은 유지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물론 르노말대로 XM3가 스페인으로 빠지고 SM6가 완전히 역사의뒤안길로 사라진다면 공장 유지나 할 수 있을지는 장담 못합니다만......
비슷한예시로 유럽에서 개발해 한국에서 생산한 i40도 있고
한국에서 개발해 미국에서 생산한 볼트ev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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