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고급유 튜닝차 (보약이 아닌 필수) 끌 때도 아주 주유소 찾느라 짜증이 장난 아니었던터라
에너지 보급이 더 불편한 전기차가 아직은 끌리지가 않네요..
회사 주차장에라도 전기를 끌어 쓸 수 있음 뽑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아파트는 지나가다 보면 항상 충전소가 꽉 차 있고..
진짜 주택에서 살 수 있는 분들은 세컨카로 아주 매력적이라 보이고
(아무리 집밥 이라고 원 카로는 적절해 보이지는 않음)
아파트 사는 사람은 회사 충전도 안되면 그리 매력적이지는 않은 거 같음..
의외로 집단 거주가 많은 울나라가 전기차 보급이 어느 선 넘어가면 힘들 것도 같음..
미쿸 같은데가 오히려 속도 붙으면 제대로 보급 될 것도 같고...
(물론 이 동네는 주행 거리 압박이 또 크지만 대신 집에 차가 2대는 기본이라 세컨카는 전기차가 충분히 들어갈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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