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는 ESS의 역할을 하게되어 그것 또한 친환경적이라는 이야기가...
기존에 전기차는 기껏해야 USB로 휴대용 디바이스(스마트폰, 패드, 액션캠, 카메라,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ESS라고 하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들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도 겸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것을 버려지는 전기를 어딘가에 모은다는 개념으로 봐야 하므로 그 또한 친환경적인 것이 아닌가라고..
아이오닉5는 그 시작을 끊은 전기차가 되었고, 다른 메이커 역시 이러한 개념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할 듯 합니다.
지금 글로벌 기업들에게 요구되는 것이
친환경
윤리(기업의 입장이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통용될 수 있는 윤리 가치)
이런 것들이다 보니...
조만간 전기차에서 3090달린 데스크탑 + UHD 게이밍 모니터로 게임 돌리는 리뷰도 나올듯....
버려지는 전기를 모아놓는게 아니라 정전시 비상가동되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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