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현기차 반자율주행 중 급커브에서 차선을 인식하지 못해서 운전자도 모르게 자율주행 옵션 풀리고 사고날뻔한 아찔한 케이스들 많이 올라오던데,
타이거 우즈 사고에서 브레이크 자국 없는 걸로 운전자 과실이라 단정하면 안되지.
자율주행 옵션이 저절로 풀려서 사고났을 개연성도 크니까.
암튼, 현기차 이번에라도 정신 좀 차려야돼.
자율주행 옵션이 풀리는 지 여부를 운전자에게 확실히 피드백 주는 건 안전설계의 기본 중 기본인데,
스텔스로 풀리도록하는 게 말이 되냐?
뭐 무려 타이거 우즈니까. '운전자 과실' 로 몰아가기 안통할 거고. 현기차 고생 좀 해봐
생각좀!
명시 해놧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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