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년식 쉐ㅂ레 크루즈 1.8을 타고 있는 29살 직장인입니다.
미션, 냉각수, 하부 누유 고질병이 많은 크루즈
수리비도 비싸고 연비도 안좋고 잔고장도 많아서
이참에 차를 바꾸려 하는데요.
요즘 할인율이 크게 나온 기아
21년형 스포티지 K7 K5를 고민 하고 있습니다.
모든 차 옵션은 썬루프 뺸 옵션으로
LED라이트, 휠 인치업, 차량주행보조 요정도로만 넣을 생각입니다. 옵션값 약 300만원 예상중에 있습니다.
스포티지는 2.0 디젤
K5는 1.6T or 2.0 가솔린
k7은 2.5 가솔린 or 3.0 LPG 보고 있는데요
할인율 팍팍 때려줄때 대형(K7)을 가야하는것인지
아니면 할인 받고 더 싸게 K5, 스포티지를 가야하는것인지 고민입니다.
* 참고로 페이스리프트 이런거 신경 안씁니다. 걍 차 한두푼이라도 더 싸게 사는게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크루즈가 첫차였는데 문제도 많고 연비도 극악이라 이번에는 잘 알아보고 사야겠습니다.
참고로 연봉은 세후 4500정도 받고 있습니다.
결혼은 안했구요, 현재 차살때 현금으로 운용할수 있는돈은 1300만원 정도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댓글로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싸게 사도 바로 감가들어가고 오래된 차라 최신 기능 다 빠지죠
그냥 k5에 옵션 충분히 넣으세요
근데 요즘 기아가 할인율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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