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보고 듣고 느끼는 세상 기준으로 판단하지예
M340i가 있던 없던
글을 적다보면 허탈해지는 순간이 온다캅니다.
현실의 자신과 관종의 삶을 택한 게시판의 자신과의 괴리감 때문에요.
재미로 어떤 글이든 쓸 수 있습니다.
글 쓴다는거 자체가 본인의 자유이고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니까요.
가끔 뻘글로 적었지만 어떤 기록을 남긴다는 것은 결국 그 기록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정 대상 혹은 다수를 욕한다던가, 비하한다던가..아무렇지 않게 남기는 기록들이 나중에 부메랑이 되어 누군가가 책임을 묻고, 어떠한 방법으로든 책임을 지게하는 것이 되어 돌아올 것 입니다.
게시판이 활성화되고 모두들 신나해 하는 모습은 좋지만 선은 지켰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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