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는데, 앞에 왠 쪼매난 SUV하나가
빠르게 가더라구요. 차고도 낮아보이고 컴팩트해서
뭐지... 싶었는데 익숙한 실루엣
코나 N 같더라구요
2발의 대형 배기구, LED 방향지시등, 상부에 세모 LED보조제동등...
제 차가 아방슨데, 어우 노멀로 적당히 밟아선
못 따라 가겠더라구요 ㅎㅎ
그 다음 코나 N 근처에서 보였던 친구.
암만봐도 G70 페리 후면등모양 이었는데,
해치백(?) 왜건? 스타일 이더라구요.
신기해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만난 3번째 위장막 차
스타리아 맞나요?
정확히는, 2대를 봤는데 사진을 이거밖에 못 찍었어요.
신기한게, 후면등이 사각형형태가 다다다닥 길쭉하게
모여있는 느낌이었구요.
한 대는 방향지시등이 점멸이었고,
다른 한 대는 시퀀셜이었습니다.
길이가 짧은 부분인데도 시퀀셜로 들어오더라구요.
사진이나 동영상을 못 찍어 아쉽네요
그 다음, 마지막.
제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모델
아반떼 N 같았습니다.
크으...저 쌍발 배기구 멋있었어요.
얼른 출시하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매우 힘들었는데,
퇴근길에 신기한 (?) 차들을 무더기로 보네요 ㅎㅎ
올해 출시모델이 많으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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