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젊어지네 뭐네 해서 억지로 젊은 컨셉 잡겠다고 전위적인 디자인으로 나왔다가
기존 쏘나타의 중장년층 고객은 잃고 젊은층한테는 제대로 어필이 안됐죠.
어짜피 쏘나타는 30년이나 이어온 패밀리카, 아빠차 이미지를 쌓아와서
이를 단숨에 벗어버리고 젊은층한테 어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쏘나타의 30년 국민차로서 인지도가 통하는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삼아서
가성비형 패밀리카 컨셉으로 나왔으면 지금보다는 잘 팔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중장년층한테는 아직 쏘나타가 쌓아온 국민차 인지도가 있으니
억지로 젊어지기보다는 확실하게 이름값을 어필할수 있는 연령층을 노렸어야 했다고 봅니다.
아무리 패밀리세단이 그랜저로 넘어갔다해도 그랜저가 좀 부담스러운 사람들한테
쏘나타는 가성비형 패밀리카로 어필하면서 기존 LF처럼 무난한 컨셉으로 팔았으면 좀 먹히지 않았을까요.
예전에 쏘나타가 그랜저보다 잘 팔렸지만 LF부턴 그랜저가 더 잘 팔린 것도 이와 관련이 있는 것 같고 쏘나타는 계속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나오는 게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미국에서 YF가 일본차를 앞서고 잘 팔리자 이후 일본 차들도 YF의 디자인에 영향을 받아 파격적인 방향으로 변화됐는데 굳이 역행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쏘나타가 그랜저보다 잘 팔렸지만 LF부턴 그랜저가 더 잘 팔린 것도 이와 관련이 있는 것 같고 쏘나타는 계속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나오는 게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미국에서 YF가 일본차를 앞서고 잘 팔리자 이후 일본 차들도 YF의 디자인에 영향을 받아 파격적인 방향으로 변화됐는데 굳이 역행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뉴라이즈 출시후에는 말할 것도 없고요
k5는 잘팔리자나요
쏘나타 전면 뺴곤 전 이쁘던데,,특히 옆은 정말 이쁘고,.출력은 센슈어스 동생차 타봤는데 노말2.0 LF랑은 비교도 안되게 잘나가데요...
쏘나타는 그랜저보다 저렴한 가성비형 패밀리 세단으로 나와서
기존 쏘나타의 중장년층 고객을 유지시키는 투트랙 전략으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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