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에 종종 올라오는 출퇴근용 차량 선택관련 질문을 보면서 생각나서 이런 글을 적어봅니다
예전보다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직급이 낮으면 중형급 이상으로 다니면 조금 눈치주는 곳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직장 위치가 대중교통이 불편한 외곽지역에 있고 직원의 반 이상이 자차 출퇴근 시간이 30분 이상인데도 직장 내 경직된 조직문화로 인해 직급이 낮아서 장거리 출퇴근에 최적인 중형 및 준대형 가스차로 다니기에 눈치보여서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거나 조금 힘들어도 준증형급 이하 및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이런 직장이 옛날보다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있는 게 문제입니다)
이 문제로 퇴사 및 이직까지 생각하거나 실행에 옮긴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느꼈지만 진짜 완전히 없어졌으면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굳이 급차이 땜에 눈치가 보인다면
준중형벨엔 풀옵 사면 그랜져 가격 뺨때림
일단 사원은 사옥주차 거의 안되고 간부들만..
요즘 MZ세대라서 그런거 안따지지만, 고위간부등이랑 일이 있어 자차이용 퇴근시 사원들이 고급차 몰면 위에서 안좋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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