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따라 유독 궁금한게 많아지네요..
작년 여름 코나 구매하면서 친구가 선물로 고임목(?) 두개를 선물로 줘서 그거 가지고 다닙니다. 트렁크 하단에 빈공간에 두짝을 넣어서 다니는데 꽤나 무겁더군요. 짝당 한 2키로는 넘는거 같습니다. 저도 티비에서 고임목이 필수가 될거라는 뉴스를 접한 기억이 나서 트렁크에 넣어놓고 있습니다. 헌데, 걸레로 한두겹씩 감싸고 하단 약 직사각형 공간에 두개 넣고 틈새를 걸레로 메꿔주면 딱 맞습니다.
요즘들어 옛날 군대 있을때 운전병은 늘 운전석에서 고임목 꺼내서 받치던 기억이 나서... 나도 운전석에 둘까? 하다가 너무 걸리적거려서 다시 트렁크에 넣었습니다... 왠지 기름만 먹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직 경사로 주차는 해본적이 없기도 하고...
형님들 핸들 돌리고 주차 브레이크만 꽉 잡고 고임목 빼두고 다닐까요? 아니면 접이식(?) 같은거 하나만 따로 사서 운전석에 두고 트렁크는 비울까요?
형님들 댓글 감사 인사 미리 올립니다~ 꾸벅~~~
고임목 빼다가 사고위험있고..
전에는 경사진데 가면 고임목으로 쓰라고..돌맹이들 많았는데
요즘엔 잘 안보이는거같네요
경사진데는 되도록 주차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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