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애 중에, 자신의 작은 발을 은근 매력 포인트로 자랑삼아 얘기하던 애가 있었는 데.
솔까말, 나는 그 발이 너무 애기발같아서 별루였지.
물런, 젠틀맨인 나로선, 싫은 내색을 하지 않았지만.
우리나라 아가씨들이 하는 착각 중에 , 남자는 작은 여자발에 페티시가 있다는 착각이야.
물런, 그런 새끼들도 있겠지만.
진짜 '미' 란 것을 아는 심미가들은 그저 작기만 한 발을 선호하진 않지.
물런, 남자 발처럼 사이즈 270~280.. 뭐 이러면 곤란하지만.
한 250 정도 적당한 사이즈에, 폭이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으면서, 평발이 아니어야 하고, 한 손에 쥐었을 때, 딱 손에 들어오면서,
날렵한 모양이어야 하지.
또 중요한 게,, 발목인데. 가끔 상체는 날씬한데, 하체비만이라서, 코끼리 발목인 아가씨들이 있더라구.
애기발에, 코끼리 발목.. 아오~ 진짜 최악 중에 최악이지.
암튼, 여자 발이 이쁜 게, 섹스어필 가능한 중요 요소인 것만은 틀림 없어.
저 어떠세용?
저 어떠세용?
지금 여친은 완전 미니어쳐 휴먼이라(키 152, 허리 21인치 몸무게 30kg대) 발목도 가늘고 손목도 가늘고 발도 작음(220문 짜리 신발 간혹 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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