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신호받아 가는데 귀에 콩나물낀 고등학생이 공유킥보드타고 횡단보도로 슝 무단횡단 급제동후에 놀란가슴 쓸어내리고 경적을 길게 누르고 불렀는데 들리지도 않는지 쌩하고 제갈길 가는걸보고 어찌나 화가 나던지;;;;;;;;;;
공유킥보드 이거 문제 많은듯 합니다
길거리 세워져 있는것 보면 죄다 부숴버리고 싶네요ㄷㄷㄷㄷㄷㄷㄷ
혼소리가 제대로 안들릴 정도로 음악을 크게 듣고 있었는가 본데 제네시스혼 떼내고 트럭뱃고동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ㄷㄷㄷㄷㄷㄷㄷㄷ
우리나라는 잘못됐으면 대통령도 바꾼 나라에요.
법이 잘못됐으면 법을 바꾸고 공유킥보드 보완해야할점이 한두개가 아니에요.
최소 원동기 면허증소지자가 탈수있게 타는동안 귀꾸녕에 머못꼽고다니게 최소 안전용구는 착용하고 다니게 그런게 기본은 되야지..지금은 너무 무분변하게 진행되는거 같아요.
킥보드 타고 무단횡단 하다 여차하면 뒤지는거고 잘되면 불구인데
사고내면 좀 미안한척좀 하고 돈 벌어 놓은거좀 날리고 재수없음 방에도 좀 가고..
그게 대세인가요?
돌아다니던 킥보드가 미래시대의 흐름이라는건 이해가 잘 되지 않네요 ;;
저위험한걸 인도로 다니는 사람 천지임.
말하면 양념당하는 그짝에서 추진했지
퀵보드 진짜 시러여ㅕ
어제도 광화문 막히는 길에서 두 남녀가 타고선
차도 인도 번갈아가며 휘젓는데
경찰도 깔려있는데 단속도 안하고 꼴불견입니다.
공유킥보드
정말 편리하긴 정말 편리합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잡아줘야될 제도가 허술합니다.
법적 처벌방법도 애매한 상황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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