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부터던가 개인자가용을 허용한듯 합니다.
몇몇곳에는 자동차판매점도 열었다고 하고
자체적으로 약 4개정도의 자동차 메이커가 있다고 하네요.
부품 대부분은 중국에서 수입에 의존하고 조립만 하는 수준이긴하지만.
최근 나온 모델들은 에어컨도 달리고 디자인트랜드도 어느정도는 따라가는거 같네요.
사진은 청풍자동차의 '내나라' 라는 2018년도 출시된 모델이랍니다.
아마 이차가 북한자체제작차량중 최초로 에어컨이 달린 차라는듯..
그외에는 평화차 뻐꾸기.휘파람은 다들 아시는 모델일거 같고
러시아쪽 구소련 군용차 카피판을 만드는 회사랑 버스.트럭을 만드는 회사가 있는 모양입니다.
기존에는 러시아.중국등에서 중고등을 수입해서 쓴모양이던데.
연간 총 4만대라면 꽤 규모가 커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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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사치스럽군요
거기가 부품 공급하지요♥
그것도 서로 다른나라국적으로..ㄷㄷㄷ
그리고 자체제작하더라도 쉽게 적당히 디자인을 따라하는거 같음
한때 김정일 명령으로 벤츠 카피해서 만들었다가 실패 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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